카페 나하 망원동에서 식사

카페 나하 망원동에서 식사하고 왔습니다 ㅎㅎ

 

카페라고 하기에 ~잉? 무슨 식사?

라고 했지만 식사하는 곳 맞더라구요 ㅋㅋ

 

카페 나하 망원동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골목 안쪽에 있고

잘 보이지 않아서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셔야해요 ㅎㅎ

 

2층에 위치한 나하 안으로 들어가면

 

바테이블과

주변의 넓은 공간안에

 

굉장히 많은 좌석들이 있어서

넓게넓게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ㅎㅎ

 

카페 나하이기 때문에

커피 등 음료 메뉴도 꽤 있는 것 같으니

참고 주시구요~

 

저희는 식사를 목적으로

카페 나하 망원동을 갔기 때문에

 

식사메뉴를 열심히 보았지요 ㅎㅎ

 

우선 믹스돈카츠하나와

오무카츠나하를 주분!

 

오무카츠는 오므라이스와 돈가스가 함께 나와요

ㅎㅎ

 

야끼소바도 많이 드시는 것 같아서

주문하고 싶긴 했지만

 

배가 많이 고픈 관계로 푸짐한 메뉴로 골랐습니다 ㅎㅎ

 

바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한 뒤

바테이블 우측에 있는

미소장국도 가져오고

 

물도 가져오고~

 

약간의 셀프가 필요한 곳입니다 ㅋㅋ

 

그리고 오픈주방으로 되어 있는

카페 나하의 이곳저곳을 구경했어요 ㅎㅎ

 

일본풍으로 꾸며져 있어서

이런저런 소품? 실제로 쓰시는 것들인가? 하는

이런 저런 것들도 좀 보고

 

정체모를 것들도 한번 살펴보고 ㅋㅋㅋ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것이다 보니

신기하게 구경을 좀 하고

 

메뉴가 나오길 열심히 기다렸어요 ㅎㅎ

 

기다리는 동안 

짭짤한 미소국을 좀 먹으면서

어떤 맛일까 상상도 좀 하면서 ㅋㅋ

 

열심히 기다리니

 

드디어 셋팅을 해주셨어요

돈까스를 시켜서 소스도 따로 내어주시고

 

옆에는 백김치? 도 주셨습니다 ㅋㅋ

좀 신기한? 밑찬인것 같지요?

 

그리고 먼저 등장한

 

오무카츠나하 입니다!

 

오므라이스랑 도톰한 돈까스가 인상적이였던

옆네는 머스타드가 있어서

소스 없이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정말 도톰하죠?

부위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좀 아쉬웠던 부분이

너무 뻑뻑해서... 뽀독뽀독한 식감인기분...

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오므라이스는 계란이 참 부들부들 했지만ㅋㅋ

원래 계란을 좋아하니 소스와 함께

맛있게 먹어보고~

(오므라이스 양은 많아용 ㅋㅋ )

 

무튼

 

두번째 메뉴의 전체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이 동그란 돈까스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

 

ㅠㅠ 분위기나 인테리어 모두 좋았지만

 

돈까스의 식감은 

너무 뻑뻑해서 아쉬웠던 이곳 !!

 

그래도 분위기 따라 한번 더 갈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아래 주소 첨부 드릴테니

소박하고 잔잔한 분위기로

식사를 가신다면

들려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또 다음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