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수다카페 카페2탄

제부도 수다카페

제부도 나오는 길에

커피한잔 사가기!

 

제부도 1박2일 코스에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

 

쌈밥먹다가 갑자기

2박3일 코스로 변경~ ㅋㅋ

 

다시 제부도를 들어가서

첫째날과 달리

 

아주 차분한 마음으로

느긋한 힐링을 하러 다시 2일차

입도 했습니다 ㅋㅋ

 

2일째는 포스팅용 사진도

저리가라 하고

 

맘편히 하루를 더 묵은 뒤에

 

다음날 출근이라

모두 다같이 아침 7시에

제부도를 나왔어요 ㅎㅎ

 

참고로 물시간이 있으니

다음날 일찍 나오는 경우가 생기시면

날짜 별로 물길 열리는 시간을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제부도는 예전부터

썸타는 사이에 물길 열릴 때 들어가서

밤을 꼴딱 한다던

얘기가 있는 유명한 곳이지요

 

그치만 사실 물길이 열려 있는 시간이

참 긴 곳이에요 ㅋㅋ

 

편안하게 즐기고 왔지요

 

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제부도 수다카페는

아침 7시에 나왔는데도 불구

 

열려 있네요?

 

사장님이 써놓으신 영업시간은

오전시간 중인데

 

문이 열려 있어서

냉큼 세웠더니

 

커피 금방 해주신다고 ~ ㅎㅎ

덕분에 집까지 커피 잘 마시면서 왔습니다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는

처넌 할인

 

커피를 주문해 놓고 요기조기

구경을 다녔지요

 

제부도 수다카페는

이렇게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서

입이 심심 할 때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제부도 수다카페에 곤히

앉아 있는 핑크팬더도 보이구용

 

수다카페 양옆으로는

제부도 음식점들이 쭈르르 있어서

해산물 먹고 이 카페를 들러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저 창 밖 테라스에서

바다가 시원~~ 하게 막힘 없는

트인 뷰를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ㅎㅎ

 

제부도 안으로 들어가기 부담스럽다면

제부도 입구에서 즐겨도

괜찮을 듯한?ㅎㅎ

 

이른 시간에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제부도 수다카페 사장님

 

덕분에 안전운전하고

출근도 잘 했습니다~*^^*

 

다음에 놀러가면 또 들릴게용~

 

아 참고로 커피는 좀 신맛이납니다

아주 진한 편도 아니에요 ㅎㅎ

 

주소는 아래 첨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