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나입니다 ㅎㅎ
오늘은 10월의 중순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저는 이번 주말에 제주 바다뷰 칵테일바로
사람들이 찾는 그곳~
애월 썬셋클리프를 포스팅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어느덧 벌써 제주 생활이 2개월이 다되어 가면서
생각보다 일집 일집을 하다보니
이런 바다뷰 칵테일바를 가볼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날은 ㅋㅋ 주말즐기기!!
썬셋클리프를 가기전에
애월하미에서 갈치구이랑 회도 좀 먹고
2차로 이동한 곳이였어요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컨트롤러에서 음악을
틀고 계신 외쿡 분도 계시고
분위기 엄청난 사장님들? 직원분들도 계시고 ㅋㅋ
왠지 모를 외국에 온느낌이랄까...
토요일 저녁 10시쯤?? 갔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잠시 놀래고~
저 반대편도 가게가 운영중에 있어서 한번 더 놀래고 ㅋㅋㅋ
제주도를 살아보니
가게들이 통상 9~10시면 다 닫아서
하루 일과가 너무 짧은게 아쉬웠는데
애월 썬셋클리프 영업시간은
12시까지 한다고 하니 늦은 시간에
바람 쐬고 싶으실때 너무너무 추천 드리는 곳 !!
(다음에 또 갈거에요 ㅎㅎㅎㅎ)
바를 지나서 외부 좌석쪽도 구경을 가보았는데
우와... 너무 이쁘지 않나요??ㅠㅠ
데이트 하기 너무 좋을것 같아요
남자친구 생기면 꼭 데리고 가야겠네요 ㅋㅋㅋㅋ
약간 합정에 있는 카페처럼 아주 이쁘게
잘 되어있어요
심지어!
2층 테라스 좌석에는
베드가 쫘~르르르륵 예쁜 파라솔도
있어서 낮에 가면 너무 또 이쁜 분위기 일듯 합니다
저희는 2층 테라스 좌석중에
무지무지 편하다 못해 잠들것 같은
베드 좌석으로 착석!
그리고 칵테일을 주문 했습니다 ㅎㅎ
테이블을 달라고 하면 주시긴 하는 것 같은데
굳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요대~로
호로록 했는데요
저는 알콜을 못하니 논알콜로 꽤 신맛이 많이나는
쥬스한잔 하구요~
샹그라이랑 모히또 그리고 잭이 들어있는 어떤 칵테일을
주문했습니다 ㅎㅎ
모히또는 맛을 보지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굉~~~~~~장히 엄~~~청나게
진한 맛이였어요
다음엔 꼭 피나콜라다를 먹어야지 라면서~
애월 썬셋클리프를 갔다 온날이 기분이 좋았던 날이였던지
저는 정말 분위기 너~~~무 좋고
힐링하고 온날이랍니다ㅎㅎ
제주 시내에서 2~30분 (저녁에 차없을때에요! ㅋㅋ)
금방가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애월 썬셋클리프 주소는 아래 첨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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