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fe

북한산 우이동 카페 산아래 테라스 자리로

by 두나리스트 2022. 7. 14.
728x90
반응형

북한산 우이동 카페 산아래

테라스 자리로 다녀왔어요! ㅎㅎ

 

외관

주차 자리가 없으면 발렛을 해주시는

북한산 우이동 카페 산아래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주말에 갔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습니다ㅋㅋ

계곡 밥집들이 있는 곳이여서

시간대를 잘 ~ 맞추어 가야해요!

외관

 

총총총 발렛을 부탁드리고

입구로 향합니다!

카페 산아래

작년에는 이쪽에 계곡에 놀러갔다가

잠시 들렀던 곳이였는데

 

이 날은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서

카페를 온전히 느끼고 왔다지요 ㅎㅎ

메뉴

북한산 우이동 카페 산아래 음료 메뉴

 

이런 곳에 위치한 카페 치고는

가격이 나쁘지 않아요 굿굿 ㅋㅋ

 

그리고 오미자, 자몽, 레몬

차 종류도 꽤 있고

디저트메뉴

여기 저기 자리들을 둘러보니

크로플을 굉장히 많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일행들은 먼저 도착해서

크로플을 즐기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내주어서 혼자 눙물이.. 또륵

 

무튼~

저는 아이스오미자차를 시켰습니다 ㅋㅋ

내부

북한산 우이동 카페 산아래는

층고가 굉~장히 높아서 개방감도 좋고

내부

앞 뒤 옆 모두

산 뷰가 있어서

초록초록 하니 힐링하기가

굉장히 좋답니다 ㅎㅎ

층고

그리고 2층 높이의 창도

뻥~ 뚫려 있어서 내부에서도

외부를 충~분히 느낄 수 있기도 하지만!

내부
테라스자리

외부 테라스 놓칠 수 없어요 ㅋㅋㅋ

북한산 우이동 카페 산아래 처럼

 

테라스가 있는 카페들은

외부 자리가 몇자리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여기는 이쪽 말고도 다른 쪽에도

야외 테라스 자리가 넉넉하게 있어서

강추강추 합니다 ㅎㅎㅎ 👍👍

오미자차

요기 조기 살펴보고 나니

간간히 돌아오는 할미입맛인 저에게 너무 딱인

오미자차 아이~스 등장!!

여기서 요리 재료 상식 !

 

오미자란

 

- 오미자 나무의 열매로 지름 1cm 작은 크기의 열매로

단맛,신맛,짠맛,매운맛,쓴맛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 라고 합니다-

 

더운 여름날 먹으면 특히 좋다고 하네요 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오미자를 먹으면 신맛 쓴맛 단맛이

거의 대부분인 것 같아요 ㅎㅎ

 

매운맛은 그러고 보니..

느껴본적이..?ㅎㅎ

고양이

오미자차 먹으면서 여기에 살고 있는 듯한

냥이도 보고

브라운치즈크로플

늦게 도착해서 넘 아쉬웠던...

친구님의 한상 차림도 하나 받아서 올려드립니다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1스쿱 짜리인데

음... 좋군요?ㅎㅎ

 

북한산 우이동 카페 산아래

힐링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대신 사람없는 시간 잘 골라가시기로!)

 

영업시간

(22년 7월 기준)

월-금 11:30~21:00

토-일 11:00~22:00

 

라스트 오더 30분 전

 

재방문의사 👍👍👍👍

- 높은 층고에 큰 통창으로 개방감 좋음 -

- 테라스 자리가 다른 카페보다 많음 -

- 주말에 주차 자리가 다 차면 발렛을 해주심 -

- 크로플이 맛있었다고 함 (친구피셜)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