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빤닭빤닭
돈까스 치즈닭갈비
먹고 왔어요~ ㅎㅎ
2층에 있어서
보지 못하고 늘 지나쳤던
마곡 빤닭빤닭 입니다 ㅎㅎ
매우 가게이름을 쓰기가
어렵네요 ㅋㅋ
오늘은
마곡 빤닭빤닭 메뉴 부터
기본 닭갈비, 김치, 우삼겹, 까르보나라
불고기치즈
돈치닭~
굉장히 많은 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돈치닭 set1에
라면사리 1개를 추가 했습니다
3명이서 볶음밥도 먹어야 한다며~ ㅋㅋ
마곡 빤닭빤닭은
내부에 좌석이 엄청나게 많아요
무지 큰 가게여서
겉에서 보고 들어간 것 보다
놀라운 좌석수를
보았지요 ㅋㅋ
과연 맛은 어떨지~
직업의 특성상
1년에 3~4곳의
사무실 이전의 특혜로
늘 그 지역에 밥집은
모두 가보기에
맛집도 잘 걸리지만
그냥 그렇거나
맛을 업그레이드 해야 할 집들도
모두 다니고 있다지요
일단 마곡 빤닭빤닭의
기본 찬들은
무절임, 셀러드
아주 쏘 심플합니다~
셀러드 위에 콘푸레이크?ㅎ
아주 마음에 쏙들어요
왠지 모를 바삭한 식감
굳굳
그치만 이 메인메뉴가
가장 마음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나오자 마자 호로록
먹어 봅니다~!
일단 돈까스!
음 기름이 좀 많지만
돈까스 맛은 딱 돈까스 맛이였습니당
일단 치즈는 많아서
너무 마음에 쏙들었어요 ㅋㅋㅋ
알랍 치즈~
그리고 마곡 빤닭빤닭의
라면사리와 고기맛은
케첩맛에 가깝다는
놀라운 사실...
저도 사실 초딩입맛이지만
케첩 맛이 좀 심해서
많이 먹지 못했어요 ㅠㅠ
양도 꽤 많아서
볶음밥도 못 먹었지요 ㅋㅋ
앞서 야기한 것과 같이
맛의 개선이 조금은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약간은 있네요 ㅎㅎ
(치즈양은 햅격!)
다음 맛집을 찾아
열심히 점심을 먹어보겠습니다
시원한 가을 날씨
몸도 마음도 힐링 되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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