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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다산 밀밭칼국수 간판없는 맛집

by 두나리스트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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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밀밭칼국수 간판없는 맛집

입구를 잘 찾아보아요~ ㅎㅎ

 

다산 밀밭칼국수 주차장

다산 카페 근처에 위치한

다산 밀밭칼국수 간판없는 맛집 입니다~! ㅎㅎ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입구가 어딘가

건물은 어딘가

나는 어딘가

 

뱅글뱅글 돌다가

 

주차장 팻말 좌측으로 가니

입구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간판이 진짜 없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문만 딱 있어서

여긴가 여기 맞는가 하고 입구로 가보니

 

입구

영업시간 안내와 함께

아~ 여기구나 하는 느낌이 빡!

 

계단을 올라가니

 

입구 거울

정답입니다

다산 밀밭칼국수

바로 여기입니다 ㅋㅋ

 

안으로 슝~ 들어가니

점심시간에 은근~히 손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메뉴

자리를 찍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산 밀밭칼국수 메뉴 등장

 

아주 간단합니다

해장칼국수, 감자전, 해물파전

 

어떤 분의 리뷰를 보니

2명이면 칼국수1개 전1개

충분하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칼국수 전 하나씩 주문!

왠지 모르게 동동주도 주문 하고 싶었으나

대낮에 활동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패스 ㅋㅋ

 

테이블

주문 하고 나니 앞접시와 물

물티슈 주셨구용

 

테이블은 보시다 싶이 오래 된 맛집인게

티가 팍팍 납니다

 

밑 반찬

밑 찬은

김치, 깍두기 그리고

전을 찍어먹을 고추간장~

 

감자전은 이 간장도 좋은데

왠지 케찹도 찍어 먹고 싶었습니다ㅋㅋㅋ

감자+케찹은

아주 오래된 짝꿍이니~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감자전

옴모 꽤 크고 바삭거리는게

이미 눈에 보이는 감자전이 등장했어요!!

 

중심부도 이렇게 바싹한 부분이 있게

구워주시다니 ㅠㅠ 사장님 짱짱

 

감자전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바싹한 부분 먼저 톡톡 잘라서

 

고추간장을 주셨으니 간장찍고

고추도 하나 얹어서 먹으니

 

어찌나 바삭거리고 고소하고

짭쪼름하면서도 감자의 쫀쫀한 맛까지

너무 맛있더라구요

 

곧 또 갈겁니다 조만간 날라가야해요

해물파전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ㅋㅋ

 

바싹한 감자전을 먹다보니

 

해장칼국수

두둔 해장칼국수 등장!!!

 

육안으로도 보이시는 것 처럼

얼큰한 맛에 + 통통한 굴이 꽤 많이 들어가 있어요

김도 팍팍 제스타일입니다

 

칼국수 + 김도 아주 훌륭한 조합이니깐용 ㅎㅎㅎ

 

다산 밀밭칼국수의 해장용~ 한젓가락~

 

해장칼국수

이렇게 해서 호로록 한점 먹고 나니

아~ 이게 해장이구나 싶더라구요

 

해장 아니여도 칼칼하니 매콤한

 

국물

국물 한수저 넘기니

속이 촤~ 내려갑니다 ㅋㅋ

 

고추, 파, 호박 등

야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요

 

해장칼국수

오동통한 굴도 얹어서

간판없는 맛집 아주 열심히 즐기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밥을 자꾸 시키시길래

배부르지만 하나 시켜 봤습니다

 

밥은 보통의 밥

 

남은 국물에

국물밥

툭~ 얹어서 샤샥

숟가락으로 비벼서

열심히 먹어 봤는데 말이죠...?ㅠㅠ

 

요것이 바로 요물입니다

칼국수보다 더 맛있는 밥비벼 먹기

물론 칼국수도 맛있는데

이게 참 별미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입맛에 너무 잘 맛은 맛집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또 가야겠어요 꼭!!

 

다산 밀밭칼국수 영업시간

(22년 9월 기준)

 

* 평일 11시~8시

브레이크타임 3~5시

-----

* 주말 11~5시

브레이크타임 없음

 

- 영업시간은 종종 변경하시는 것 같으니

꼭 확인하시고 방문 추천 드립니다! -

 

재방문의사 👍👍👍👍👍

- 간만에 입맛에 딱 맛는 맛집 -

- 양도 푸짐 -

- 밥을 말아 먹는게 별미임 -

- 사장님이 친절함 -

- 해장 메뉴로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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