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팔당 카페 로그
데이트 장소 추천 드려요 😊
남양주 팔당 카페 로그 입니다
외관이 커 보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큰 카페는 아니에요 ㅎㅎ
중대형 카페?
주차는 사진 찍은 쪽에 공간이 있으니
주차 후 이동을 하면 됩니다
주차 후 내부로 총총 걸어 올라가면
왠지 느낌있는 요것이 보입니다
사진 찍기 참 좋겠어요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계단이 보이는데
1층은 공방 같습니다
2층이 카페여서 올라가려는 찰나
벽에 갑자기 보이는 농구대 ㅋㅋㅋ
사장님이 여기서 농구도 하시나 싶은
생각을 하면서~
입구로 갑니다
남양주 팔당 카페 로그를
데이트 장소 추천 해드리고 싶은 이유 중에
주말에는 팔당의 뷰 좋은 인근 카페들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가려고 하는데
여기는 주말인데도 조금 한가한편?
가는 길목은 막히긴 합니다
다들 나들이를 가시나봐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오... 스마트폰 사진 인화하는 기계 등장 !
데이트 장소 추천 두번째 소박한 이유 ㅋㅋ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사진 출력하는 재미도 있겠어요
내부는 이렇게~
사장님께서 목공을 하셔서
내부에 테이블도 의자도
그리고 작업전인가 혹은 작업 후인가
테이블을 만들때 쓰시는 것 같은
큰 나무도 보여요 ㅎㅎ
신기하더라구요 비오는 날에 가면
나무 향이 가득 할 것만 같은 카페~
이제 음료를 주문하러 가는 길목
베이커리 메뉴도 있는데요
남양주 팔당 카페 중에
베이커리 메뉴들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집은
왠지 이 집 뿐인 것 같은 ㅋㅋ
저희는 딸기파이랑
에그타르트를 집어서
음료 주문하러 고고 !
음료 주문하면서
이거 주문 할까 싶었던
하겐다즈 브라우니 ~ ㅠㅠ
왜 여기 있었던거니..
뒤에 스콘도 있고..
다 보고 주문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리고 또 아쉬웠던... ㅋㅋㅋ
11~15시 까지 주문 할 수 있는
브런치도 있고 크로플도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
생각보다 많은 메뉴들이 있으니
리뷰 보시고 가시는 분들은 천천히 둘러 보시고 주문하시길
추천 드려봅니다
남양주 팔당 로그 음료 메뉴
아쉬움 가득 안고 음료 메뉴 주문 !
저의 최애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남양주 팔당 로그의 시그니처 메뉴인
카페 더 로그를 주문 했습니다
카페 더 로그는 아몬드 크림 라떼인데
왠지 아몬드브리즈? 음료가 떠오르면서
어떤 맛일까 기대를 해 보았지요
음료가 나오는 동안 여기 저기 구경 ~
개인작업실로 보이는 층도 있었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보았더니
오...!!!! 캠퍼 온리?!!!
가기 전에 리뷰를 보니
여기서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고 그런 것 같더라구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이용이 가능하겠죠?ㅎㅎ
이용 문의는 가게로 전화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목공품 구경도 하구요
구매도 할 수 있으니 참고~!
여기 저기 구경도 하고
한바퀴 돌고 나니
드디어 메뉴가 다 나왔습니다! ㅎㅎ
베이커리 메뉴도 데워주시고
시그니처 메뉴도 있어서 그런지
조금 시간은 걸렸어요 ㅎㅎ
시그니처 메뉴 부터 맛을 보았는데
크림이 가득 있어서 그 맛을 느끼기는 괜찮고
단맛이 큰 편의 메뉴가 아니라
달달한 메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 비추 ?ㅎㅎ
그래도 저는 야무지게 다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특히
쿠키를 맛있게 먹었지요 ㅋㅋㅋ 🤣
그래도 부드러운 음료를 먹는 맛은 꽤 괜찮으니
단맛이 거의 없다는 느낌도 괜찮으시다면 추천
그리고 중요한 저의 베이커리 메뉴
엄머... 따스한 해가 쨍 하게 내리는 자리에 앉았더니
사진도 참 예쁘게 찍힙니다 ㅋㅋ
구웃~
딸기 파이는 딱 그 맛이구요
남양주 팔당 카페 로그의 에그타르트는!
조금 심심한 맛이지만
계란은 부드럽고 좋았어요 ㅎㅎ
대체로 좀 심심한 맛이 있는 카페였어요
그러나 주말인데 사람도 너무 많지 않고
(시간을 잘 골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해가 잘 드는 자리에 앉아서 멀리 바라보니
마음도 차분해지고 좋더라구요
남양주 데이트 장소 추천드리는
팔당 로그 !
한번쯤 여유로운 카페에서 차분한 휴식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업시간
(23년 3월 기준)
매일 10:00~22:00
라스트오더 21:30
재방문의사 👍👍👍👍👍
- 음료 맛은 아쉬웠지만 따스한 햇살 느끼기 좋은 곳 -
- 은은한 아늑한 느낌도 있어서 좋았음 -
- 친구들과 캠핑존? ㅎㅎ 이라고 해야하나~ 한번 가보고 싶은 곳 -
- 팔당 고유의 뷰는 보이지 않지만 멀리서 보는 맛도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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