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타코 마사
퀘사디아까지 메인은 다 먹고 왔습니다 👍
가로수길 타코 마사를 가기 전
원래는 중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여기도 꽤 맛집인 기분이 들어서 들어 가게 된
집입니다 외관이 참 멋지죠?
과연 맛은 어떨지 ~?
저희는 다른 집들이 다 브레이크 타임일 때
들린 곳이라 손님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전참시 박재범 타코로도
검색이 되는 곳이라 그런가
2층으로 총총 걸어서 올라가보니 !
안에 생각 보다 손님들이 있어서 놀랬어요 ㅋㅋ
작년 겨울 리뷰를 보니
웨이팅도 생각 보다 있는 집이더라구요
시간을 참 잘 맞추어 갔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나 여기 저기 손님들이 있어서
내부는 찍지 못한 이 아쉬움 ㅠㅠ
자리는 꽤 넉넉하게 있습니다 👍
가로수길 타코 마사 메뉴
메뉴를 펼쳐 보니
2인 4인 플레터 메뉴도 있구요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메뉴인
퀘사디아가 있습니다 👍
그래서 저희는
퀘사디아-치킨
타코 2ps-새우
주문을 하고
양이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을 것 같아서
부리또를 시키려고 했는데
부리또 볼이 있어서
치킨, 새우는 시켰기 때문에 !
돼지고기인
부리또보울-토마티오포크
추가 했습니다 😊
3가지 메뉴를 시키고 나니
마음이 꽤 든든 합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나초랑 소스를 주셔서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수다 떨면서 먹기 좋았다는 ~ ㅋㅋ
운전을 해야해서 맥주가 아쉬운 시점이였지요
조금 기다리고 나니
구운 새우가 들어가 있는 타코가 나왔습니다
오.. 벌써 집어 들기 전 부터
소스가 뚝뚝 재료가 후두둑 무섭기는 하지만
라임 쪼르르 즙을 뿌려 준 뒤
맛있게 가로수길 타코 마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여기 저기 툭툭 흘려가면서 먹는 이 타코맛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새우도 적당히 시즈닝을 해서 구워 주셔서
상큼, 신선, 시즈닝까지 꽤 좋았답니다
그 다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퀘사디아가 등장 했습니다
위에는 딥한 소스가 올라가 있는데
따로 소스를 내어 주시니 부족하면 더 촉촉 뿌려서
드시면 되는데 묘하게 맛있는 향이 있는 소스~ !
가로수길 타코 마사의 퀘사디아도
속재료가 타코와 다르지 않지만
치즈가 들어 있으니 역시 맛있습니다 ㅋㅋ
퀘사디아 먹기 전 등장한
브리또 보울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폴드포크가
많~이 올라가 있고
샤워크림도 듬뿍 !
타코집에서 샤워크림 없으면
참 서운해요 🤣
외국맛이 시즈닝에서도 느껴지지만
샤워크림이랑 함께 하면 더욱 외국 맛이
많이 느껴진달까요?ㅋㅋ
외국맛 보고 싶어서 먹는 타코 ~
저는 가로수길 타코 마사에서
처음으로 브리또 보울을 먹어 봐서
사장님 한테 이거 어떤 메뉴인지
한번 물어 보았는데
비빔밥 처럼 섞어서 먹고 하는 거라고 했는데
저는 콩만 위로 올려서 덮밥 처럼
먹었습니다 ㅋㅋ 섞어 먹는 것 보다
이렇게 각각 재료 맛을 하나씩 느끼면서 먹으니
더 괜찮았어요
그런데 왠지 그냥 부리또가 더 좋은 느낌?
타코 속재료에 또띠아가 빠지니 역시 조금 모자랍니다 ㅋㅋ
다음에 또 먹게 되면
브리또 보울 말고 브리또로 시켜보아야겠어요
가로수길 타코 찾으신다면
마사 타코 한번 추천 드려볼게요 😊
가로수길 맛집 !
영업시간
(23년 4월 기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12:00~22:00
재방문의사 👍👍👍👍
- 근처에 가면 한번 더 들릴만한 집 -
- 퀘사디아도 맛있고 타코도 괜찮음 -
- 재료가 신선해서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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