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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연신내 와인 이올 아뮤즈 부쉬를 제공하는 맛집

by 두나리스트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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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와인 이올

아뮤즈 부쉬를 제공하는

가성비 훌륭한 곳

연신내 와인 이올

 

안녕하세요 두나리스트 입니다

오늘은 너무 오랜만에

음식 평론가가 되어 보고 싶을 정도로

작고 아담하지만 음식을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연신내 와인 맛집 이올 소개드려볼게요

 

다만 저는 와인을 먹지 않고

음료를 먹었지만 ^^

다양한 바틀 와인을 제공하는 곳이기 때문에

데이트, 모임을 하신다면 추천 드려보고 싶습니다

연신내 와인 이올

 

연신내 와인 맛집

이올 내부로 들어 가면

사진 보다 훨씬 어두운

내부를 맞이 하게 되는데요

 

연신내 데이트 장소로 추천 드리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은 분위기에요

 

괜시리 마음도 차분해 지는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입니다 ^^

연신내 와인 이올

 

저희는 평일 저녁 늦게 방문을 해서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창가자리에 앉아

여유로이 즐길 수 있었는데요

 

요리를 소개하기 전 연신내 이올 메뉴부터

살펴보려고 합니다

연신내 와인 이올

 

연신내 와인 이올을 다녀와서

리뷰를 올려드리는 이 순간

음식 평론가가 되고 싶은 생각이 문득 😀

 

우선 간단한 안주로 또는 식사를 안한 일행이 있다면

식사 메뉴로도 훌륭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스테이크도 맛이 있는데 재료 소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방문을 했던 일행의 추천으로


뇨끼

- 컬리플라워퓨레 + 당근스프

 

블루치즈 숏파스타

- 블루치즈크림소스 + 가리비관자, 피스타치오 허브오일

 

고구마 맛탕

- 고구마 퓨례 + 고구마크럼블 + 샤워크림


3가지 메뉴를 먼저 주문 했습니다

연신내 와인 이올

 

잔와인도 있지만

바틀로 와인 리스트가 작성 되어 있구요

 

연신내 와인 맛집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다양한 와인 리스트

아주 좋습니다

연신내 와인 이올

 

그리고 조금 신기했던 한국 술 리스트

처음 보는 한국 술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저는 라즈베리 에이드 한잔 주문

연신내 와인 이올

 

얼마 지나지 않아서

쉐프님의 재량으로 나오는

아뮤즈 부쉬가 나오는데요


아뮤즈 부쉬란?

 

애피타이저와 같은 느낌인데

핑거푸드라고도 얘기를 하고

핑거푸드가 아닌 아뮤즈 부쉬가 있기도 하기에

 

무료로 제공 되는 쉐프님의

애피타이저는 아뮤즈 부쉬라 부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아뮤즈 부쉬는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통상 에피타이져로 불리우나

오늘은 왜인지 오랜만에 이런 느낌의 리뷰가

쓰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

연신내 와인 이올

 

연신내 와인집에서 찾은

정말 소소한 입을 즐겁게 하는

쉐프님의 서비스는

 

오.. 각각 매력이 있었습니다

조금은 남들 보다 빠르게 음식을 먹는 편인데

천천히 음미하며 먹을 수 있는 집이였습니다

연신내 와인 이올

 

그리고 조금 독특한 요리 방식으로

만들어 주시는

 

구운 리가토니 파스타 입니다

(리가토니- 파스타 면의 한종류)

 

레몬도 구워서 내어 주시고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중간에는 단호박 튀김이 있어요

연신내 와인 이올

 

첫 한점은 레몬즙 없이

블루치즈 소스 맛 그대로 먹어 보고

 

레몬즙도 얹어 먹어 보았는데

두가지 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살짝 바질페스토의 느낌도 있다 싶었는데

허브 오일이 어떤 오일인지 쓰여있지 않았으나

오일 덕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살짝 꼬롬한 맛이 느껴지는

숏 파스타 추천 드려요

연신내 와인 이올

 

그리고 연신내 와인 맛집의

2번째 메인 메뉴 !

 

당근 스프를 베이스로

뇨끼를 만들어 주셨는데

어머..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

 

2가지 메뉴 모두

평범한 레스토랑에서 맛 보던 맛은 아니여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어쩌면 굉장히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서

이 맛이 저 맛인가 싶기도 하지만

한 메뉴에서 다양한 맛을 느끼기도 쉽지 않고

 

먹는 내내 한입 먹고 무슨 맛인가 찾아 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

연신내 와인 이올

 

식사를 안하고 방문을 했던 저에게

마지막 달큰한 디저트였던

 

고구마 맛탕입니다

역시 메뉴에 상세히 쓰여있지는 않았지만

저는 초코 빵 가루인가? 했던 저 가루가

고구마 크럼블로 예상이 되고

 

크림치즈와 고구마 밑으로는

고구마 퓨레까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파마산 치즈도 슬라이스~

 

연신내 와인 이올

 

살짝 덜어 내어

고구마 + 파마산 치츠 + 크림치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맛탕이기 때문에 달큰한 맛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연신내 와인 + 맛집 👍

 

고구마 껍질도 함께 튀겨 주시는데

약간 탄 맛이 곁들여지면서

이것 조차 맛있다는 생각이

가득 들었던 하루에요

연신내 와인 이올

 

스텐 빨대와 함께 내어 주시는

라즈베리 에이드도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연신내 데이트 추천,

그리고 나만 알고 싶던 미니멀한 맛집

천천히 올려드리고 갑니다 ~ ^^

 

다음에도 꼭 가고 싶은 집입니다

 

주차는 가게와 가까운

갈현2동 주민센터를 이용 했어요

물론 주민센터가 닫고 나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리가 있다면~ 😊

 

그럼 저는 또 다음 맛집을 찾아서

좋은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영업시간

(24년 2월 기준)

설 연휴 기준 영업시간 올려드립니다

월/화 (2/12.13) 휴무

그외 17:00~24:00

 

재방문의사 👍👍👍👍👍

- 가격이 놀라운 입이 즐거운 가게 -

- 데이트 장소로 너무나도 추천 -

- 소개팅 장소로도 좋겠죠 ? -

- 분위기도 맛도 좋은 연신내 와인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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