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이자카야 야보쿠시
모찌리도후, 명란구이 바지락 술찜에
꼬치까지 !
신도림 홈플러스 건물측에 위치한
주차 편한 신도림 이자카야
야보쿠시 입니다 😊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간단히 한잔 들렸습니다
차를 가져와서 주차 편한 곳을 생각해 보니
신도림 이자카야 야보쿠시가
주차장이 있는 건물에 있어서
냉큼 달려갔지요
리뷰를 보니 신도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퇴근 후 많이 가시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1층에는 자리가 별로 없어서
바로 2층으로 고고 ~
신도림 이자카야로
올려 드리는 이곳은
2층 자리가 개별적인
공간으로 잘 마련이 되어 있어서
직장동료나 조용하게 한잔하기 굉장히
좋은 구조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도 안쪽으로
자리를 잡고 메뉴 살피기 !
오늘은 신도림 이자카야 야보쿠시 메뉴를
열심히 올려 드려볼게요 ㅎㅎ
일단 이렇게 숙성회나 육회 등
세트 메뉴들이 있고
탕류 + 꼬치 세트메뉴도 있어서
조금더 저렴하게 탕과 꼬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따로 꼬치 세트 메뉴도 있고
단품 꼬치도 팔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꼬치 맛집이라고도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꼬치는 닭껍질, 은행
명란 구이를 하나 시키고
탕류로는 바지락 술찜
미니 사이드 메뉴료
신도림 이자카야의
모찌리도후를 주문 했습니다
저는 모찌리도후를 처음 먹어 본 날이였는데
치즈처럼 쫄깃한 두부 요리라고 하더라구요
조금 궁금했던 맛
주문 후 너무 귀여운 앞접시를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귀여운 감성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요리가 하나씩 나왔는데
은행 구이는 솔직히 너무 딱딱해서 ㅠㅠ
친구들이 리뷰 올린다고 하니까
솔직하게 꼭 올리라던
신도림 이자카야 야보쿠시 꼬치 설명 😂
닭껍질은 딱 닭껍질
은행은 조금 개선이 필요한 정도의
딱딱함이긴 합니다
그리고 입 안에서 계속 맛이 맴돌던
명란 구이 !
짠맛이 강한편이지만
오이랑 마요네즈, 무순이랑 같이 먹으면
이만한 안주가 또 없기는 합니다
짠맛이 강하지만 명란구이는
실패가 없기는 하죠 👍
바지락 술찜은 꽤 진한 국물 맛 덕분에
친구 혼자서 한그릇 뚝딱 먹었던 메뉴에요
메뉴가 너무 멀리 있어서 간만 보았는데
또 방문을 하게 된다면 한번 더 주문 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모찌리도후 !
두부요리라고 쓰여 있지 않으면
진한 크림 치즈를 먹는 듯한 기분도 들었는데요
친구 말로는 딸기잼이랑도 먹는다고 하던데
딸기잼은 아니지만 달큰한 소스가 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더라구요
다음에 이자카야가서 모찌리 도후 파는 집이 있다면
또 시켜 보고 싶은 메뉴 중 하나가 되었어요 👍
신도림 이자카야 중
주차도 편리하고 깔끔한 요리들을 드시고 싶다면
야보쿠시 살포시 추천 드려보고 싶네요
그럼 저는 또 다음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영업시간
(24년 1월 기준)
매일 15:30~02:00
재방문의사 👍👍👍.8
- 주차가 편리 -
- 꼬치가 좀 아쉬웠으나 다른 꼬치는 맛이 좋을 것 같음 -
(은행만 빼고 괜찮아요 ㅋㅋ)
- 모찌리도후도 달큰하니 맛이 좋았음 (처음 맛본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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