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맛집
대부도 손칼국수
친구들과 가까이 나들이를 갔다가 다녀온
대부도 맛집 ~
대부도 손칼국수 입니다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
마음을 편하게 먹고 방문 ~!
대부도 손칼국수는 옆쪽으로 주차자리가 있고
매주 수요일에 정기휴무라고 합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니
자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는 안쪽에서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주문을 시작 !
저기 멀리 메뉴를 보면
바지락 칼국수, 해물파전 2가지 메뉴밖에 없어요
역시 대부도 맛집도
유명한 맛집들 처럼 메뉴가 단조롭습니다 😂
동동주가 서비스인건 몰랐는데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알았어도 못 먹었을 것 같네요
저흰 3명이서 칼국수 2인분
파전 하나를 주문 했습니다
기본찬으로 열무국수, 석박지, 김치
김치 3종 등장 ~
칼국수는 역시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여기는 진한 겉절이 느낌이 아니라
심심한 김치의 맛이 나는 ?ㅎㅎ
그래도 칼국수랑 먹기 꽤 괜찮았어요
조금 기다리니
대부도 맛집의 칼국수 등장 ~
여기는 바지락 칼국수 맛집인데
뭐랄까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바지락이 가득 들어있고
껍질이 없이 들어가 있어서
먹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야채는 호박이 들어가 있는데
푹 익어서 국물하고 같이 먹으니
꽤 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손칼국수라고 했는데
면을 잘 만지시는 건지
기계 칼국수 처럼 두께가 일정하더라고요
뭐 맛만 있으면 됩니다
국물도 맛있고 국수도 맛있고~
중요한건 칼국수 보다
대부도 손칼국수를 가시면
파전 꼭!!! 드셔보세요 ❤
물론 해물 칼국수라고 하지만
바지락만 있는 느낌이라 굉장히 아쉽지만..
엄청 바삭하고 맛있는 파전이라
해물 빼도 추천 드리는 메뉴랍니다
바지락이 가득 들어 있어서
감칠맛도 너무 좋고
파를 송송 썰어서 주신 간장이라
전에 간장에 있던 파랑
같이 먹으면 또 맛있습니다 ㅜㅜ 👍👍
다음에 대부도를 가도 파전 먹으러
또 가게 될 대부도 맛집~
여기로 1박 2일 가신다면
2일차에 꼭 파전에 칼국수 한점
추천 드려볼게요 ~ 😊
그럼 저는 또 다음 맛집 리뷰로
곧 찾아오겠습니다
영업시간
(24년 11월 기준)
매일 10:00~19:30
재방문의사 👍👍👍👍
- 바지락 가득한 파전 적극 추천 ! -
- 칼국수 국물도 꽤 맛있는 집 -
- 다음에 가도 파전 때문에 가고 싶은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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