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브런치 카페 더티트렁크
브런치 보다는 식사에 가까운 집
파주 브런치 카페로
많이 알려져 있는 더티트렁크를 다녀왔습니다
막상 메뉴를 시켜서 먹으니
식사 카페가 맞는 느낌이였지요
안주를 먹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ㅋㅋ 🤣
카페 하단부에도 주차 공간이 있고
뒷편에도 주차공간이 있으니
편안하게 주차하시고 이용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후면부에 주차를 하고
안쪽 주차공간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총총총 걸어서
내부로 쏘옥~
이 그림이 있는 안쪽까지 가시면
파주 브런치 카페 더티트렁크의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바로 이렇게 내부 자리들이 보이는데요
1층도 윗층도 엄청나게 자리가 많습니다
밖이 보이는 자리도 있고
곳곳에
큰 나무들이 있어서
식물원에 있는 카페 느낌까지는 아니여도
꽤 느낌있는 카페더라구요
더티트렁크가 왜 유명해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묘하게 여러 종류의 테이블
의자들이 있는데도
아주 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참 신기해요
이제 주문을 하러
안쪽으로 이동~
처음에는 베이커리 메뉴들이 먼저 보이는데
다른 베이커리 카페들 보다
빵도 참 느낌있는 비주얼로
유혹을 합니다
유혹을 견뎌내고
목적이였던 메뉴를 주문하러 고 !
저희는 5명이서
샐러드 하나, 메인 두개를 주문하기로 하고
일단 콤샐러드 픽
파주 더티트렁크 메뉴
+ 더티멕시칸타코, 바베큐치즈포테이토를
골랐습니다
바베큐치즈포테이토는
폴드포크 + 감자튀김 메뉴를
드셔보셨다면 딱 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음료는
단호박크리미, 베리캘리포니아
더티하와이안 3종류로 주문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집은
사진하고 거의 똑같이 나와요
이렇게 비주얼 이쁘게 나오는 집들은
종종 사진과 실물이 다른데
진짜 신박하게 나옵니다 ㅋㅋ
주문을 하면서
카운터 옆에 있던 케이크들도
구경하고
파주 브런치 카페 더티트렁크의 메인 자리라고 할 수 있는
2층 자리로 올라갑다 총총
저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
맞습니다 저도 한번 찍어는 보았으나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저에겐 인생샷이
불가 했지요 😁
2층 계단 옆에는
빈그릇 놓는 곳이 있고
음료와 음식은 따로 나와서
밸을 두개 챙겨주십니다
둘다 1층에서 픽업 !
음료와 메뉴가 금방 나왔습니다
이메뉴가 바로 더티멕시칸타코
또띠아가 어디에 있나 싶을 정도 인데
잘 보시면 3ps로 구성된
세트가 보입니다
위에 나쵸칩을 걷어내면 더 잘 보이는데
타코 속이 와... 엄청나요
먹기도 힘들 정도로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파주 브런치 카페라기 보다는
저녁에 펍가서 먹을 법한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양도..?ㅎㅎ
콥셀러드는 좋아하는 메뉴라서 골랐는데
숟가락으로 퍼먹는 샐러드가 바로 콥 샐러드에요
숟가락으로 먹을 수 있게
잘려서 나오는 것이 특징
바닥에 야채도 깔려 있는데
양이 워낙 실해서
야채도 안보입니다 ㅋㅋ
파주 브런치 카페 더티트렁크는
앞으로 맛집으로 추천 하고 싶어지는..?
세번째 메뉴인 바베큐치즈포테이토
향신료가 들어가 있는 고기 볶음?인데
감자랑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치즈도 있어서 고소하고 진한 맛이 있어요
다만 다 먹고 그릇을 들어보니
기름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었는지
테이블에 기름이 좔좔 ㅋㅋㅋ
그래도 맛있으니 또 먹어야해요
얼음이 실하게 들어간
파주 더티트렁크의 음료 입니다
베리캘리포니아는 청량한 맛이 좋았고
더티하와이안은
오렌지 주스 맛입니다
제가 주문한 단호박크리미가
제일 맛있어요
역시 메뉴선택을 너무 잘합니다
위에 올라간 크림이 아주 묵직하니
이것이 진정한 크림 라떼이구나 싶은 ?
겉에는 설탕으로 컵을 한바퀴 돌려 주셨는데
이게 맛있긴 참 있있으나...
가면 갈수록 컵을 타고 내려오는 탓에
손이 굉장히 끈적끈적 했어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
물티슈 한개 딱 들고 다음에도 먹게 되면
또 먹을 메뉴 중에 하나에요
파주 브런치 카페 찾으시거나
혹 식사까지 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티트렁크 추천 드려볼게요 😀
영업시간
(23년 12월 기준)
매일 08:00~22:00
라스트오더 21:30
재방문의사 👍👍👍👍👍
- 큰 규모의 메장이 마음에 들었음 -
- 브런치 카페로 찾아 가시지만 식사를 잘 하고 온 기분 -
- 저녁 펍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미리 즐길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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