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종춘
떡가게 추천 !
의외로 익선동에 가시는 분들도
저도 떡가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식사 후 갈 곳으로 콕 집어 놓고
가게 되었던
익선동 종춘 입니다 ㅎㅎ
밖에서 안을 보았더니 맛있는
떡들이 많길래 가게 되었지요
예전에 생각보다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던 떡카페를
익선동 종춘에서 마주하니 참 좋았습니다
음료도 전통음료들을 파니까
더 좋았어요 굿 👍
내부로 들어 갔더니
인절미 꿀떡 부터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
조카님이 좋아하는 그냥 인절미를 먹기로 하고
다른 떡 메뉴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다양한 찹쌀떡들이 있었는데
바나나, 콩고물, 곶감, 카스테라
오메기떡도 있고
옥수수에 생크림, 딸기 생크림
정말 많은 종류의 찹쌀떡이 있더라구요
외국에서 놀러 오신 분들도
익선동 종춘에 방문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은 느낌의
다양한 떡이 있는 떡가게 입니다 ㅎㅎ
중심부에는
조카님이 좋아하는 기본 인절미도 있구요
예전에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카스테라 인절미도 있었어요
맛있는 음료랑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한켠에는
선물용으로도 사기 좋은
한과 메뉴들이 있었어요
어릴적 많이 먹었던
꽈배기 모양 과자랑
고구마 스틱, 강정들도 있고
익선동 종춘에 가면
정말 많은 메뉴를 먹고 싶으실 것 같아요 ㅋㅋ
이쁜 색감의 떡들도 많고
기본 떡도 있고 앙금이 들어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앙금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행복한 고민이 많아지는 곳이였지요
식전에 가도 좋을 것 같고
식사후에 익선동 한바퀴 돌고 난 뒤
후식으로 추천 !
저는 식후라 간단히 약과, 조카님 인절미
그리고 백설기 하나 집어 보았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음료는 식혜랑 오미자 주문 !
떡집에 왔으니 전통음료가 좋겠죠?
아까 본 선물용 + 이렇게
예쁜 쇼핑백도 있으니
나들이 갔다가 선물용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
이렇게 예쁜 포장도 체크체크 !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식혜랑 오미자가 나왔는데
오미자 색이 좀 신기했어요
원래 빨간 빛이 도는 것이 일반 적이였는데
여긴 약간 다홍빛?
맛은 오미자 본연의 맛인데
식혜랑 오미자 둘다 조금 싱겁긴 했어요
아쉬움 ㅠㅠ
단맛이나 오미자 특유의 쌘 맛이 있었으면 했는데
음료는 좀 아쉽구요
약과는 맛있습니다 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마트나 일반적인 약과와 조금 다르게
찐~득한 느낌이 강한 집이에요
굿굿
그리고 익선동 종춘의 인절미 !
조카님이 모두 흡입 하셨는데 맛있다고 합니다 ㅎㅎ
간단히 간식으로 산책하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부터 언젠가 먹고 싶었던
꿀설기 ? 라고도 하는 백설기 입니다
안에 흙설탕으로 추정되는 단맛나는 것이
샌드가 되어 있어서
단맛이 좀 더 가미 된 백설기 !
아주 달지 않아서
음료랑 먹기도 참 좋았어요 ㅎㅎ
다음엔 간식용으로 여러개 포장해서 오고 싶네요
익선동 나들이 가신다면
익선동 종춘 살포시 추천드려봅니다 😊
영업시간
(23년 3월 기준)
매일 11:00~22:00
재방문의사 👍👍👍👍
- 떡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
- 익선동 나들이 코스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음 -
- 선물용 사기도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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