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역 맛집
우가네 감자탕
뼈찜 맛집 발견
마두역 맛집 우가네 감자탕 다녀왔습니다 😊
뼈찜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디서 맛을 볼까하면서
찾아보니
우가네 감자탕에서 뼈찜을 맛있게 한다고
소문이 나서 방문을 해 보았어요
마두역 뒷편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데
건물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뒷문으로 들어 갔습니다
여기가 좀 아쉬운건 주차장이 건물 주차인데
유료로 이용을 해야한다는 점?
식사만 하고 나오는거라 주차비는 얼마 나오지 않아서
괜찮긴 합니다 😃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가게 규모가 크진 않는데
평일 점심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시는
마두역 맛집입니다 👍
저희는 안쪽으로 자리를 잡고
꽈리숯불뼈찜 중 + 공기밥을 주문했어요
조금 특이했던건
감자탕이 메인인 집인데
순대국도 있고 선지국도 있고
전이랑 순대곱창 볶음도 있더라고요?
순대국도 있는 감자탕집이라니!
심지어 손님들이 순대국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순대국도 맛있나..?
저희는 꽈리고추가 들어간 뼈찜을 주문하고
뼈찜 기다리기~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에요
뼈찜이 나오기 전에
같이 먹을 수 있게 국도 한그릇 주셨는데
칼칼한 매운 맛이 나는 우거지국 느낌..?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는 맛있는 국이였어요
그리고 드디어
마두역 맛집의 메인인 꽈리숯불뼈찜 등장!
뼈찜 안에는 꽈리고추랑 말랑 말랑한
떡도 들어가 있고
양념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밥이랑 비벼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
우선 말랑 말랑한 떡을 먼저 먹어 보았는데
매울 줄 알았던 뼈찜이
약간 달큰한 맛도 있고 맛있더라고요
양념 맛을 표현하기 조금 어려운
처음 먹어보는 맛?
뼈에 살도 엄청 많고
젓가락으로 살짝만 건들여도
살이 쏙쏙 빠지고 특유의 고기냄새도 안나고~
꽈리고추랑 고기+양념 너무 맛있어요
약간 뼈찜이 느끼 할 때도 있는데
꽈리고추 하나로 다시 끝까지 먹게 되는 맛 ㅋㅋ🤣
살이 너무 부드럽고 쏙쏙 빠져서
살을 발라내어 숟가락으로 듬뿍 먹어도 보고
밥에 양념 쓱싹 해서
한숟가락 먹으니까 비빔밥 같은 느낌도 나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
양도 꽤 많은 편이라 배가 불러서
볶음밥이 되는지 못 물어 보고 온게 좀 아쉬운..?
가서 뼈찜 드시는 분들 계시면
볶음밥이 되는지 물어보시고 드셔보세요
무조건 맛있을 양념이랍니다 😃
오늘은 마두역 맛집인
우가네 감자탕 집의 뼈찜 리뷰를 마치고
곧 또 맛있는 맛집을 찾아서
돌아오겠습니다^^
영업시간
(24년 12월 기준)
매일 10: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라스트 오더 21:30
재방문의사 👍👍👍👍
- 가까운 거리라면 자주 갈만한 집 -
- 처음 먹어보는 양념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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