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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미스터피자 샐러드바 추억의맛

by 두나리스트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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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샐러드바 추억의맛

 

"미스터피자 연신내점"에서

오랜만에 즐긴 피자 샐러드바

 

갑자기

피자헛 샐러드바가 생각나서

증산역 부근에 있던 곳을

방문해보려고 했으나

 

없어졌더라구요...

너무 아쉬운 마음에

부근 피자헛은 모두 다 없어지고

 

은평구 피자 샐러드바를 찾다가

 

미스터피자에서 샐러드바를

같이 한다고 하여

빠르게 달려갔습니다 ^^

 

 

저흰 샐러드바 2인을 하려다가

 

피자메뉴 1 + 샐러드바2인 + 콜라2잔

으로 구성된

셋트 메뉴를 주문 했어요 ㅎㅎ

 

샐러드바에 있는 피자들이

빠르게 소진이 안되어서 그런지

왠지모를 따뜻한

피자가 그리웠기 때문에 ㅠㅠ

 

참고로

 

미스터피자 샐러드바 가격 은?!

"주중 10,900원"

"주말 12,900원"

 

엄청 착한 가격에

제공되는 피자, 샐러드, 드레싱

모두 즐길 수 있어요 ㅎㅎ

 

샐러드바 구경하러 가보겠습니다

 

 

미스터피자 샐러드바에는

 

요거트, 약간의 샐러드,

갈릭디핑소스 등이 있고

 

피자헛에서 보던

 

고구마, 감자, 게살샐러드

단호박샐러드가 모두모두 있어요 ㅎㅎ

 

저녁쯤 방문을 해서

여러가지가 비어 있었습니다 ㅠㅠ

 

저희가 들어가고 나서

다시 채워주셔서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왼쪽 제일 하단에 있는 메뉴는

 

빕스 샐러드바에서 먹어보았던

그 매콤한 비빔면? 같은 것도

준비가 되어있고

 

미스터피자 연신내점 샐러드바의

냉파스타들도 보이네요 ㅎㅎ

 

사실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은

저 빨간 푸실리파스타였지요

 

(저거 먹으러 피자헛에 갔다는 소문이)

 

여기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그리고 튀김류에

미니치킨볼, 감자튀김, 탕수육도

나름 메뉴가 좀 있었던 편이에요

 

그리고 피자는 만든지 조금 시간이

지났는지

 

 

워머 밑에 있었지만

좀 식었어요 ㅠㅠ

 

그래도 피자가 남아있는데

다른 피자로 바로 바꿔 주셔서

따뜻한 피자도 한조각씩 먹고

 

가장 먹고 싶었던

토마토 푸실리 냉파스타

가득 먹고~

 

피자헛의 추억을 살포시

떠올려보았네요

 

미스터피자 샐러드바에서도

모든 것들을 먹을 수 있으니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음료도 셀프바에서 이용하구요

맥주는 일정금액을 내면

무제한으로 가능한 것 같으니

한 잔 생각나시는 분들도

괜찮으실 것 같지요~?ㅎㅎ

 

미스터피자 샐러드바가 있는

세트 메뉴에

 

추가로 주문한 크림리조또 그라탕

의외로 이맛이 참 맛있었네요 ㅋㅋㅋ

 

피자도 이렇게 나왔는데

그라탕이 제일 맛있었던 건

무엇인지 ㅠㅠ

 

콘새우는 너무 느끼해서

몇조각 먹지 못하고

불고기는 그래도 괜찮았어요

 

치즈양도 많았는데

이상하게 싱겁더라구요?

 

다음에 가게 되면

그냥 셀러드바만 먹어도

아주 충분할 것 같습니다

 

+ 그라탕 정도?ㅎ

 

손님이 없었던 매장이였는데

저희가 들어가고 나서

 

피자나 샐러드,

사이드 메뉴들을 따뜻한

새 메뉴로 바꾸어주셔서

감사히 잘 먹고 왔어요~ ^^

 

맛있는 맛보다는

배려해주신 서비스에

만족하고 왔습니다~!

 

아래 주소 첨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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